[스위치]드퀘11 - #64. 황금의 저주까지 풀어낸 카뮈 남매!!

카뮈 남매의 행복을 박살낸 키라골드를 조지러 황금성에 도착했습니다. 

던전으로 되어있는데 드퀘는 생각보다 던전의 맵 헷갈림이 있는 게임이라 어느 정도 헤맬 마음을 먹는게 서로 맘편합니다. 

헷갈림 헷갈림

특히 층수가 있는 던전은 오르락 내리락을 자주 해야한다.

와리가리 하다가 중앙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왕좌에 키라 골드가 있다!!!

엥???

와씨 키라골드가 마야 였음??

뭔가 단단히 삐뚤어진 마야 ㅠㅠ

음... 거목이 떨어진날 키라의 저주에 무언가 변화가 생겼나 봅니다

그날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무언가 파고들 구석 (어둠 )이 있는 인간에게만 우르노가는 파고드나 봅니다.

하 못구해준건 맞지.....

뭐 이런 서사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다시 변형하여 공격해오는 키라골드!!!

결국 무력으로 동생을 조지는것만이 속죄하는길!!!!

내가 저주 걸리게 만들었고 저주 풀어주지도 못했지만 조지는 것 만은 내손으로 하겠다!!!

흠 맞는 말이긴 함!!!

귀여운 외모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와씨 전투중에 황금으로 변하는 상태공격도 하니 조심합시다.

결국 마르티나 있으면 왠만하면 장대비 찌르기에 다 박살낼 수 있습니다.

페이즈2 시작되나???

하 이렇게 마야는 그냥 잔인하게 살해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하 죽는동안 카뮈를 찾는 마야.... 너란 동생....

그리고 잔인한 오빠!!! 하지만 우리에게는 만능 마법 용사의 힘이 있습니다.

오씨 폭주하는 황금의 힘에 다가서는 카뮈 그리고 점점 황금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이 한마디에 다시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뭐지?? 하고 의아해 하는 악마근육남입니다.

이렇게 카뮈건은 해피엔딩인가

이렇게 또 하나의 오브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 예언에 따라 활동해온 카뮈

고고!!!

점점 다시 오브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마왕과의 재 전투를 준비해야겠군요.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