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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s

델 u2417h(dell u2417h)

by 악마근육남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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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용 모니터 델 u2417h 구매

어릴때 공부는 고등학교까지만 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깨달아가고 있다. 어떤 형태로든 배우고 공부하는거는 끝나지 않는다는 걸.... 영어공부만 도대체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어쨋건 영어공부 자료를 프린트도 하다가 아이패드로도 보다가 세로로 놓고 쓸 모니터 까지 셋팅하게 됐다. 공부 목적이 제일 크다고 나를 설득했지만 웹툰, 리디북스, 블로그, 웹서핑등 대부분 세로로 긴 형태의 (특히나 스마트폰용 컨텐츠들)을 넓은 화면에서 즐길 목적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다.


구매한 모니터는 DELL의 U2417H 모델이다.



사실 이미지 작업용도가 아니라서 24인치 저렴한 가격대의 모니터 구매하려고했는데 저렴한 모델중에서는 피벗을 지원하는 모니터가 별로 없어서 (따로 피벗 스탠드를 구매하게 되면 결국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피벗이 있는 모델중에서 고르다 보니 점점 눈이 높아졌다. 기본적으로 델은 고품질의 사무용 모니터 시장 마켓쉐어가 꽤 높고 품질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디자인도 선택을 하는데 한 몫 했다. 


처음에는 피벗가능한 모델중에 같은 제조사인 DELL 의 p2417h 모델을 사려고했다. 그런데 비교 리뷰를 볼수록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어서 고민하다 u2417h 모델로 선택했다.


셋팅 후 모습

기본적으로 핏벗의 장점은 웹서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상의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책처럼 좌우로 넘어가는 형태가 아닌  상하로 스크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때문에 피벗은 동영상이 아닌 컨텐츠들을 소비하는데 가로형보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모니터 제품들은 하단에 모니터 컨트롤 기능을 하는 조작부들이 있기 때문에 상, 좌, 우는 얇더라도 하단이 두꺼울 수 가 잇는데 이 모니터는 하단도 얇다.



p2417h에서 u2417h를 선택하게된 이유 배젤

베젤이 얇다. 여기서 오는 심미적 만족감이 꽤 크다.



웹툰

보기 좋다


리디북스

보기 좋다.



내 목적, 학습자료 프린트 보기

원래 이목적이 제일 컷었는데 사진은 제일 마지막에 넣었다. 이것도 한눈에 볼수 있는 부분이 많아 답답하지 않고 좋다.



마치며

세로형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전용으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다. 사실 우리가 접해오던 고전적인 형태의 자료들은 대부분 세로로 긴 형대로 되어 있어서 세로형으로 거치할 수 있는 모니터가 조금더 익숙한 형태로 자료를 표현해 준다. 그리고 스마트폰때문에 세로형 자료도 많이 나와서 (특히나 세로 직캠을 봤을때 이 느낌은 확실히 만족감을 준다) 장비 또 셌팅했으니 영어공부 개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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