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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inalFantasy15(파이널판타지15)

파이널 판타지 15 시작

by 악마근육남 2018.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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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 전부터 엄청 기대했던 파이널판타지15.


내 또래의 남자사람들에게는 아마 파이널판타지는 각별할 것이다. 초등학교 5년때 (1997년) 7~8만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샀던 파이널판타지7. 물가 상승률을 생각하면 얼마나 비싼 게임이었는지 지금은 감도 오질 않는다. (21년이 지난 지금 파이널판타지15 windows edition을 29,000원을 주고 샀으니)




영문판을 게임잡지에서 받은 공략집을 봐가면서 너무 재밋게 했었는데..... 초딩인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심오했던 스토리,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남아있다. 그 이후로 파이널판타지8 까지 밖에 안하고 공부하느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는 이별을 했었는데 2015년 친구의 꼬득임에 위닝빼고는 안해본 플레이스테이션을 사면서 옛 향수에 젖어 파이널판타지10을 플레이했다.


그 이후 많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들이 나왔지만 플레이스테이션4에 플레이가능한 파이널판타지는 모순적이게도 10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온랜 기다림 끝에 파이널판타지15가 플포4 플랫폼으로 나왔지만 루리웹에서 혹평에 사놓고 플레이 하지를 못했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하지도 않은게임 친구빌려줬다가 행방 불명....... 그래서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맞춘김에 파판15 윈도우 에디션 할인하길레 구매했다.


드디어 시작한다.




챕터 1.


튜토리얼이다. 진짜 시작이 아닌듯.


그래픽은 정말 파판시리즈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제국이 멸망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 듯 하다.



함락된 수도 인섬니아를 바라보는 녹티스와 동료들...


챕터 2. 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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