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 13(수영장 완성, 골든술집 완성 오카무르 엔딩)

기다리던 수영장 완성

금을 얻은 시점에서 수영장을 완성시키기 위한 재료는 거의다 모을 수 있다. 드퀘1,2를 통틀어서 npc들이 도와주지 않고 주인공 혼자서 만드는 건축물 중에 이제까지 가장 큰 건축물이라 기대를 좀 했었다.

일단 완성시키고 나면 다시 페로가 춤을 출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어줘야한다.

ㅋㅋㅋ 페로 전용 네온 사인과 페로의 스테이지 완성!!! 그러면 페로가 수영장위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다가 분개한 메두사에게 빔을 맞아 석화되어 버린다.. ㅠㅠ

ㅠㅠ 페로를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 메두사를 물리쳐야하는데 메두사는 지하 깊숙한 곳에 있어서 지상으로 나오게 할 방법이 필요하다. 그래서 주인공 일행은 반짝반짝한것을 실어하는 메두사를 유인하기 위해 거대 반짝 거리는 골든 술집을 만들기로 함.

반짝반짝 술집을 완성하기 위한 각종 보석들도 얻고~

다이아몬드까지 얻으면 골든 술집의 완성.... 밤에 완성 되서 뭔가 삐까삐까 하지는 않은데 사실 드퀘빌 세계관에서 구지 왜 밤을 넣어놨는지 모르겟다..... 진짜 쓸모없음 무의미

골든에게 메두사의 석화 레이저빔을 반사 시킬수있는 다이아몬든 방패를 셋팅해 준다. 

메두사 등장

그냥 신나게 때려주기만 하면 된다. 시간이 시나면 부하를 소환하고 다시 레이져 쏘고 맞고 패턴이라 전혀 어렵지 않음 오히려 별 대사 한마디 없이 사라져서 아쉬웠다.

오카무르 마무으리~

생각보다 오카무르를 길게 플레이 했다. 농사와는 다르게 광석을 캐면서 2차 혁명을 진행한 것 같은데 .. 2월안에는 역시 마무리 하지 못했다. 3장이 마지막인지 모르겠는데.. 연초부터 게임로드맵을 지키지 않고 추가로 끼워넣었더니... 결국 페르소나를 시작하지 못하게 됐는데... 드퀘빌을 마무리하고 페르소나를 진행할지 아니면 동시진행할지 고민이다. 

오카무르편 골든 약간 찡함.... 다시 동료들 모으고 배타고 텅빈섬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