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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을 준비한다
악마근육의 방에서 침대를 파괴하면 부술 수 있는 모래가 나오고 모래를 파괴하고 새로운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계속 길을 뚫고 나가다 보면 소각장이 나온다.
게임 답지 않게 단번에 탈출을 해버리는게 아니라 몇일에 걸쳐서 탈출을 준비한다.
소각장을 먼저 조사한다음 거대망치를 얻기 위해 일부러 징벌방에 들어가는 시도와 악마근육
징벌방에서 하루를 자게 되면 다시 시도의 꿈이 진행 된다.
하곤 일당의 내용인데 시도가 파괴신인건 알았으니... 대충 상황은 하곤이 파괴신을 불러내 주어야하는 상환인데 하곤도 어디 가고 없는 상황인듯?
대충 탈출하기 위한 준비가 많이 됐다.
빌딩이 주된 컨텐츠가 되는 게임에서 난데없이 RPG 같은 상황이 나오기는 했는데.. 빌딩만 하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좀 신선하기도 하고 사실 작정하고 패드 잡으면 금방 지나갈 코스인데.. 작정하고 패드 잡는다는것은 이제는 진짜 작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이렇게 깔짝 깔짝 밖에 못한다. ㅠㅠ
그나저나 새로 바뀐 tistory 편집기 정말 너무 편해졌다. 더 쉽게 글 많이 쓸 수 있을듯?? ㅋㅋㅋㅋ 마크다운 드디어 지원이라니 ㅋㅋㅋ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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