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S51 [게임후기] 니어레플리칸트 : 각자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그간 플레이 하던 니어레플리칸트의 모든 엔딩을 감상했습니다. 직장인 게이머다 보니 시간이 한달 남짓 걸렸습니다. 직장생활이 길어지면서 게임을 한번 잡아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니어 레플리칸트는 오랜만에 젊었을 때 처럼 한번 잡으면 최소 한시간 이상 플레이 했습니다. 그만큼 몰입력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니어 레플리칸트를 플레이하기로 마음먹은 직접적인 이유는 시나리오 상으로는 후속작인(발매 시간 순으로는 전작인) 니어 오토마타 때문이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의 세계관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의 관계와 설정들이 완전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나리오 작가가 작업한 후속작이 리마스터로 나온다기에 나오면 무조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 2021.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