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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3

[석촌동 || 부대찌게] 부메랑 부대찌게 석촌동 서호앞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늘은 같이 사는 친구랑 부대찌게가 땡겨서 (요즘 날이 춥다 보니 자꾸 따듯한 국물이 땡깁니다.) 부대찌게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은 # 부메랑 부대찌게!!! 위치는 서호 골목입니다. 네이밍이 어떤 의미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들으면 잘 잊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한번 지나가다 보고 기억에 남아서 부대찌게집에 한번 가보자고 한것이거든요. 가게에 들어가니 손님이 많아서 내부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 인덕션 찌게류 답게 테이블에 이렇게 인덕션이 빌트인 되어 있고 이렇게 테이블에 인덕션 리모컨이 붙어있습니다. # 기본 부대찌게 기본 고기 햄 부대찌게를 시켰습니다. 처음 가본 식당에서 기본메뉴를 시키는건 기본이죠. 고기들을 잘 익혀 줍니다.. 2024. 1. 28.
[석촌동 || 감자탕] 한사리감자탕&뼈구이 감자탕 맛본 후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늘은 저의 영혼의 단짝 친구와 함께 감자탕이 땡겨서 감자탕을 찾아보다가 마침 동네에 신규로 오픈한 감자탕 집이 있어서 함께사는 친구랑 갔다왔습니다. # 한사리감자탕&뼈구이 위치는 석촌호수 서호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있습니다. 일단 이날도 너무 추운날이라서 밖에서 뭐 하지 못하고 바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체인점 중에서 석촌호수점 입니다. 가게는 신규 오픈한 집이라서 아주 깔끔합니다. 메인은 감자탕과 뼈구이인것 같은데 뼈구이가 못들어본 음식이다보니 친구랑 감자탕 먹으러 가자!! 하고 오지만 않았으면 아마 뼈구이를 시켜봤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감자탕을 먹으로 왔기 때문에 감자탕 기본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깔끔합니다. 감자탕이라서 끓여야 하기 .. 2024. 1. 28.
[석촌동 || 삼겹살] 가게 이름이 "내가 잘가는 삼겹살집" 방문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최근에 같이 사는 친구와 거주지를 방이동에서 석촌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주변 식당을 새롭게 탐방중입니다. 이 부근은 송리단길 호수가 아닌 서호 호수 앞이라 오히려 송리단길 보다 조용하고 웨이팅이 크게 없어서 식당 투어 하기 좋았습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삼겹살이 땡긴다고 해서 딱히 광고에 걸리지 않은 정말 길가다가 "어? 여기도 삼겹살집이 있네?" 싶은 곳으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 내가 잘 가는 살겹살집 이날이 진짜 너무 추운날이라서 가게 간판은 못 찍었습니다. 들어가면 아주 친근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뭔가 해당 지역의 풍파를 다 견디고 살아남은 고기집 느낌 입니다. # 메뉴판 가격은 200g 인걸 감안하면 1인분 16,000원 대로 합리적입니다. 소주도 5000..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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