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호1 [석촌동 || 삼겹살] 가게 이름이 "내가 잘가는 삼겹살집" 방문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최근에 같이 사는 친구와 거주지를 방이동에서 석촌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주변 식당을 새롭게 탐방중입니다. 이 부근은 송리단길 호수가 아닌 서호 호수 앞이라 오히려 송리단길 보다 조용하고 웨이팅이 크게 없어서 식당 투어 하기 좋았습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삼겹살이 땡긴다고 해서 딱히 광고에 걸리지 않은 정말 길가다가 "어? 여기도 삼겹살집이 있네?" 싶은 곳으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 내가 잘 가는 살겹살집 이날이 진짜 너무 추운날이라서 가게 간판은 못 찍었습니다. 들어가면 아주 친근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뭔가 해당 지역의 풍파를 다 견디고 살아남은 고기집 느낌 입니다. # 메뉴판 가격은 200g 인걸 감안하면 1인분 16,000원 대로 합리적입니다. 소주도 5000.. 2024.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