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4. 아기들 적정 습도는 ??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4L 화이트!!!!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육아템 사모으는지라 회사에서 집에 올때 마다 집앞에 무슨 택배상자가 10개씩 와 있습니다. 그것보고 우리가 지금 얼마나 편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 자본주의가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다시한번 새삼 깨닫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물품은 가습기 입니다.

# 집안의 습도는?

대한 소아과 협회에서 말하는 아기들이아기들이 지내기 좋은 온도는 22~24도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적정한 습도는 50~60 도라고 합니다. 저희 집은 온도는 그냥 보일러고 22도로 맞출 수 있는데 습도가 20 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겨울이기도 해서 습도가 잘 안올라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한번 우리나라를 살균 가습기 파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는지 (실제로 제 주위에도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보고 느꼈기 때문에 안전이 제일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균에 안전할 수 있는 구조인 가열식 가습기 위주로 상품을 보게 됐습니다. 그렇게 결정을 내린게 바로 일본 기업 "조지루시" 의 가열식 가습기 4세대 4L 용량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지*켓에서 25만 6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경쟁선상에 있던 가습기들 중에서는 가장 고가의 제품이었는데 안전과 제품의 질에서 일본을 믿고 구매 했습니다.

이틀만에 배송 도착합니다. 정말 자본주의는 대단합니다.

박스까면 이렇게 진짜 제품 상자가 나옵니다. 화이트 깔끔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의 "가열식" 그리고 든든한 4L 입니다.

이게 뜨겁다 보니 각종 위험 안내 메세지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연산만 사용해 세척해야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첨가제를 넣어 뭔지도 모르는 성분에 건강이 당하느니.

제품을 꺼네면 이렇게 투명 비닐에 쌓여져 있습니다.

쌔거라 너무 깨끗합니다. 저기 버튼들은 전부 방수처리? 된 듯한 버튼입니다. 유격 없이 물이 들어갈 틈없이 만들어진 버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스텐으로 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밥솥처럼!!! 역시 조지루시!!! 이름이 쩜 거슬렸지만 성능만 좋으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일단 물넣고 바로 작동해 봤습니다. 이제 한달 동안 사용해 보고 적정 사용법을 익혀서 육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달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