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2. 말랑하니 핸디 백색소음기 (친구 선물!!)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육아템은!!!

말랑하니 핸디 백색소음기 입니다!!!

저랑 같이 사는 친구의 고향 친구가 선물해준 물건 입니다. 

백색소음기가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잘 맞으면 육아에 아주 도움이 되는 물건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됐습니다. 

육아를 먼저 시작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해주는 말이 초반에 아기가 풀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잠과의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만큼 아이가 얼마나 잘 자는가에 따라서 육아러 들의 삶의 질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는데 조금의 투자로 나의 삶의 질이 급격하게 좋아진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선물이 온다고 했을때 잘됐다 싶었습니다. 백색 소음으로 아기가 꿀잠, 쿨잠, 풀잠을 자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늘어난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3만원에서 4만원 사이로 한번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택배 온것을 바로 풀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조명 불도 켜지는것 같습니다. 

크기는 제 손바닥 보다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

안에 또 설명서가 있고

이제 본품입니다. 

색감이 생각보다 이쁩니다. 크림 화이트 색상인데 촉감도 기대했던것 보다 좋아서 좋은 마감이 주는 만족감을 줍니다. 기대이상이라 더 만족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뒷면은 미끄럼방지가 되어있고 사진을 보면 조명도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USB A - C 케이블이 동봉되있습니다. C타입으로 충전을 해서 사용합니다.

켜진 상태에서는 이렇게 주황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은은한 불 색상이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만족 스럽습니다.

 

 

소리는 앞으로 더 상용해 봐야겠지만 일단 영상에 첨부한 느낌으로 나옵니다. ㅎㅎ 아기가 잘 듣고 잠들어야 할텐데 ㅎㅎ

잘 듣고 자는지는 이제 집으로 아기가 오면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출산율도 낮아져서 주위에 아기 키우는 분들이 많이 없는데 육아빠 엄마들 다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