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 2(몬조라 섬- 작물재배할 수 있는 섬 들어감)

파괴하는 놈들이 지배하는 세상

튜토리얼급의 시작 단계를 지나고 나니 본격적으로 빌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농사의 섬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독백이 나오는데 시도의 떡밥이 밝혀진다. 시도 == 파괴신, 빌더 == 주인공 운명 머시라하는데 색다른 점이 파괴신 시도를 보고 멸망해가는 세계의 유일한 희망이란다. 이부분은 후반부로 가면서 떡밥이 풀릴듯?

시도와 함께 몬조라 섬 도착

이 섬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건강한 토지가 없는 섬이다. 이상한 꽃들이 터지면서 주변 토지를 오염 시키고 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면 자기 마을을 대농장으로 바꿔 달란다.

이 세계에서는 빌더라면 위험한 사람 취급 받는다.

일단 황폐해진 마을에 허수아비를 설치하고~

뭔가를 해줄때 마다 인스타처럼 하트 (빌더의 하트)를 받으면 빌더의 레벨이 올라간다.

양배추도 심고~~

수조도 만들어 주면~

야채가 드디어 자라나기 시작한다.

빌더에 대한 오해 한번 들어주고~ 아이고 재밋다~

어느정도 하트들이 모이면 마을의 중앙의 종을 울리게 되면 빌더의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레벨이 오르면 만들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늘어나고 마을 사람들의 액션이 다양해 진다.

효과들이 이쁨~

드디어 나왔다 모든 일본게임에 등장하는 "거목" 물론 워크래프트에도 나왔다. 이거 심어주면 갑자기 교단의 사도가 와서 닦달한다.

여기는 몬조라 교구??

이놈은 츤데레 교단의 배신자인가?? 오히려 대농원을 만들수 있도록 목표를 준다. 일단 그의 논리는 대농장으로 만들어야 파괴하는 재미가 있다!!! 임

침실도 만들어 주고~~

이것 저것 해주다 보면 거목의 묘목이 성장하게 된다.

방도 농민들의 방의로 꾸며주고~~ 리얼 꿀쨈~

밀 씨앗 찾으러 고고~~!!

양배추만 재배하다가 이제 밀 씨앗 찾으러 간다.

괴상하게 생긴 건축물임 확실히 드퀘빌1 때보다 수직 높이가 높아진게 티가 난다. 기존에 제일 높던 건물보다 지금 초장에 나오는 이 건물이 (물론 완성도는 더 떨어지지만) 높은듯 하다.

저 건물로 가면 병사가 한명 있고 노송나무 몽둥이를 주는대신 밀 씨앗을 받는다. 

마을로 데리고 오면 동료가 된다. 적 마물이 쳐들어 왔을때 병사로 잘 싸워준다. 

땅 정화의 지렁이 찾으러 고고

농사 할 수 없는 검은 땅을 정화 시켜줄 지렁이를 찾아서 퀘스트를 받고 지도 동쪽으로 이동

사악한 거대 지렁이

그래 임마

그래 임마 빨리 마을로 가자

미미즌 빨리 밭갈자~!

교단 점마는 왜 이름이 안나오고 "." 으로 표시될까?

목숨걸고 밭가는중~!!!

또 커짐~!!!!

씨앗 더 찾으러 고고!!!

이 시스템 안에서 씨앗은 재배할 수 있는 횟수의 제한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씨앗을 많이 모아야 하는데... 뭔가 앞으로도 씨앗과의 싸움이 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쩜 있기는 하다.

이놈이 씨앗을 들고있다는 소문을 듣고 옴

이놈이 하면 안된다는 것들을 다 해결해 주면 씨앗도 받고 동료가 된다. 

말하는게 솔직히 다듬 좀 귀여움

졸귀?? ㅋㅋㅋㅋㅋ

ㅋㅋㅋ 심리전에 능한 시도

이름이 하스였읔ㅋㅋㅋㅋㅋ

이제 각종 퀘스트들이 들어오게 된다. 너무 즐거움!!!!

한번에 다해버리면 아까워서 각종 퀘스트들을 아껴가며 할까 고민 중이다ㅋㅋㅋㅋㅋ 드퀘빌 꿀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