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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ps4]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 6(첫 보스전 그리고 다시 텅빈섬으로)

by 악마근육남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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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자동 건축

일정 레벨이 오르면 주민들이 설계도만 세워 놓으면 자동으로 건축을 한다. 1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시스템이다. 1에서는 주민은 사실상 존재 가치가 스토리 풀어나가는거 퀘스트 주는거 아니면 마물이 마을에 쳐들어왔을때 같이 싸워주는 정도였다면 2에서 주민들은 상당히 능동적이로 주인공과 상호작용한다. 이부분이 드퀘빌2의 킬링포인트 중의 하나인것 같다. 원래 사람들은 상호작용에 스트레스 받아하면서도 가장 갈구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마을 주민들이 거목을 세워주면 교단에서 그걸 파괴하로 온다.

드디어 첫보스전이다. 첫보스전은 동영상으로 고고~!!


보스 잡고나면 시작의 잎을 얻을 수 있고 이걸로 거목을 완성할 수 있다. 몬조라 섬의 붉은 기운을 거목에서는 부는 시원한 바람이 다 날려 보낸다. 음 1때의 보스전에 비하면 일단 첫 보스는 완전 쉬웠다.


다시 텅빈 섬으로~!!!

보스전을 마치면 몬조라섬에서 녹지화 멤버들을 데리고 텅빈 섬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텅빈섬을 개척 시작이다. 사실 기존 몬조라 섬은 거의 구축되어있는 상태에서 (거의 밭을 어디 둘지도 픽스되있었다) 이것 저것 추가해보는 느낌이었다면 텅빈 섬은 정말 내 아이디어 대로 꾸밀 수 있겠다는 느낌??? ㅋㅋㅋㅋ


강만들고~ 초원만들고~ 숲만들고~!


일단 강 완성~!!


작업대도 몬조라보다 업그레이드 만들수 있는 물품도 훨씬 많아졌다.


여타 경쟁게임 죽이는 게임들과는 다른 만족감을 주는 게임 나는 이런식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게 성취감이 더 큰것 같다. 시간 좀 남으면 드퀘빌 설계도구 앱으로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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