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 포켓몬 스칼렛] #7 첫 번째 스타단 "악스타단" 클리어 방법 공개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랜만에 포켓몬스터를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그동안 잠시 메트로이드 드레드로 외도를 했다가 빨리 엔딩을 보고 다시 포켓몬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이사도 끝나고 해서 다시 시간이 나서 게임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첫번째 제가 목표로한 스타단은 "악 군단 아지트" "악" 스타단 입니다. 지도에서 가깝기도 했고 상세정보를 보면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나오기 때문에 바로 고고 했습니다.

 

제가 가진 포켓몬들의 평균 레벨은 20 대 였습니다.

악 스타단 가까이 도착하면 카이오페아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러는 와중에 갑자기 교장선생님이 끼어듭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카시오페아 입니다.

카시오페아는 스타단의 전 관계자 정도 입니다.

그럼 바로 스타단과 격돌을 해보겠습니다.

네르케 할아버지는 도와주지 않을 모양인가 봅니다. 

조무래기 들은 사실 아무 느낌이 없고 생각보다 보스가 빡셉니다. 저는 한번 지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럼 이제 이기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 요정 포켓몬!!

악 스타단의 보스 피나 입니다.

보스의 첫번째 포켓몬은 자망칼 입니다.

첫번째 포켓몬은 저의 애착 포켓몬 아꾸왁으로도 제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몬스터가 문제입니다.

세긴 스타모빌!!!

저 자동차 자체가 보스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녀석에게 올킬을 당했습니다. 압도적 차이가 나면 양치기로도 안되더라구요

코일의 레벨로 어떻게 해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결국 약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약점은 바로 "페어리" 속성입니다. "악" 이기 때문에 페어리 기술들이 아주 굉장한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저는 쫀도기를 레벨 20으로 맞춘후 페어리 기술로 겨우 잡을 수 있었습니다.

치근거리기가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도 세긴 스타모빌도 기본 딜을 넣기 때문에 같은 레벨이면 오래 버티지는 못합니다. 

대신 상대도 거덜나기 때문에 막타는 효과가 없어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힘들게 두번 트라이 끝에 잡음!!

망연 자실

그리고 스타단 피나의 1년전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른 스타단 보스들과 서로의 롤에 대해서 악당치고는 건설적으로 대화중인 스타단 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정한 규칙대로 패배후 스타단을 떠나는 피나 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게임의 분위기가 많이 밝네요 ㅎㅎ 기분좋아지는 게임입니다. 자극적인맛 없이

그리고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카데미 자체가 흑막??

스리고 스타단을 하는 이유까지 피나가 설명해 줍니다.

진보스는 1년반째 행방불명중  아마 제 생각에는 카시오페아가 진보스인데 암튼 고고

일단 이걸로 첫번째 스타단은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제 4명 보스가 남았으니 다 제압하다보면 어느정도 내막을 알수있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