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 포켓몬 스칼렛] #2 코라이돈을 만나다!!!

그럼 바로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등대에 다다르려고 하면 네모와 함께 이상한 굉음을 듣습니다. 그리고 굉음의 정체를 찾으려 갑니다. 

갸아아오오!!

이번 포켓몬 아쉬운점이 아무것도 사운드 녹음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텍스트 만으로 표현이 되는데... 횡한 느낌은 어쩔수 없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일본게임은 보이스 녹음을 하던데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돈이 많이 딸린건지..

부서진 울타리 절벽쪽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절벽 아래를 보면 한 덩치큰 알록 달록한 포켓몬이 강아지들한테 둘러쌓여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이놈이 내는 소리였군요 

주인공 악마근육남도 소리에 놀라서 절벽아래로 떨어지는데 좀 과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떨어지면 거의 죽을듯한 높이인데 그냥 떨어뜨리는데 너무 멀쩡 하더라구요 

엄마에게 받은 샌드위치를 줍니다. 

정신차린 아갸아아스??? ㅋㅋㅋ 는 갑자기 눈앞에 있는 동굴로 들어갑니다.

동굴 앞에서 갑자기 변신!!

그걸 보고 별감흥없이 멍한 눈동자

후미진 동굴에 같이 들어갑니다. 악마근육남도 절벽에서 떨어진 설정이라 올라갑니다.

그리고 떨어진 악마근육남을 걱정하는 네모 

동굴에서 헬가라고 랩 40짜리 몬스터가 나와서 놀랬는데 스토리상의 이벤트 전투였나봅니다. 아무런 전투 없이 그냥 꾸왁스가 나가 떨어집니다.

그틈을 타 우리 포켓몬이 악마근육남을 데리고 절벽을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 올라와서 쓰러지는 캬아악상

그리고 천천이 등대로 같이 이동을 하는데 

??? 맨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페퍼!!!

그리고 이 포켓몬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코라이돈

물어봐도 바로 쌩까고 대답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전투!

귀요미를 물대포로 박살!!!

코라이돈은 특별한 몬스터 볼이 필요한가 보네요

그리고 또 물어봐도 답도 안해주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일단 이벤트를 마치고 네모랑 학교까지 등교하기로 하고 네모가 대충 지역을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다음 목표는 저 계속 사이에 있는 플라토 마을입니다.

다음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