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 포켓몬 스칼렛] #1. 프레임 악평을 딛고 첫 포켓몬 고르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발매날 부터 하려고 했는데 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시작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프레임 문제랑 버그들로 악평이 자자 하던데 ㅠㅠ 스틸케이스 예구까지 한지라... 프레임 안 좋다고 안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바로 고고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초딩, 중딩때 포켓몬을 해보고 이렇게 포켓몬 본가 시리즈를 한적은 처음입니다. 이전에 아르세우스를 했었는데 그건 본가 시리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공식적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하는 첫 본가 시리즈 입니다.

# 나 고르기!!

저랑 제일 닮은 이미지로 골랐습니다. 저는 게임하면서 좀 감정이입을 하는 편이라 주인공이 항상 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름은 당연히 악마근육남!!!

네 이대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처음 설정은 아마 뭐 전통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렌지 아카데미에 입학 원서를 내면서 시작합니다. 왜 오렌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어 쓰는 악마근육남 고고 

왜인지 모르는 오렌지 이지만 나름 엠블렘도 정성들여 있습니다.

사립!!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사립 공립이 있나?

교장 선생님 클라벨!!

그리고 이제 주인공 악마근육남의 이야기가 펼쳐질 팔데아 지방입니다. 구름으로 가려져있는 부분이 나중에 엔딩을 보는 지점일것 같습니다.

일단 등교 준비를 하는 악마근육남!

엄마가 있는 설정 그리고 깨알같이 냉장고에 포켓몬 최고 인기 캐릭터 피카츄

그리고 악마근육남의 집에 교장이 찾아왔습니다. 학생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대하는 교장 컨셉인가 봅니다. 

그리고 전통이죠 세 가지 스타팅 포켓몬 중 하나를 고르는 것.

하지만 여기서 바로 고르지는 않고 조금 같이 이동을 해보라고 합니다.

이동중에 포켓몬들이 자기를 뽑아달라고 매력 어필을 합니다 .

그리고 만나게 되는 여자입니다 .

이름은 네모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처음 부터 정했습니다. ㅎㅎ 제 이름에 물을 부르다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에 저의 스타팅 포켓몬은 꾸악몬입니다 ㅎㅎㅎ 나름 귀요미 입니다. 앞으로 잘해보자!!

그리고 바로 네모녀랑 승부를 하러 갑니다.

알차게 승부해보자는 말이 어떤뜻인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뭐 난이도 설정도 없으니 할만할꺼라는 생각을 하고 바로 고고 

뜨아거랑 대결이기 때문에 수속성 > 불속성 이라 질 수 가 없습니다. 아마 제작진의 초반의 배려 같습니다.

대결에서 이기면 네모가 포켓몬 잡는 법도 알려주고 등대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등대까지 가면서 다양한 몬스터들을 잡아주겠습니다. 벌써 도감 차는 맛이 좋네요 아르세우스는 도감차는맛이 이런맛은 아니었는데 확실히 다른 라인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