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퀘스트 해결하러 나김나 마을 부터 찾아와 봤습니다.
해안가의 뭔가 건축 양식이 동남아 느낌나는 마을입니다.
ㅋㅋ 손은 왜 모으는지 ㅋㅋ
여기도 뭔가 사연이 있는 마을인가 보다.
우선 인어의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인어가 사랑에 빠진남자 키나이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벌써 키나이 단서를 찾음
키나이 어머니를 찾으러 와보니 키나이 어머니로 짐작되는 사람이 인형극을 하려고 하는것이 보입니다.
그럼 인형극 감상 시작~~!!
그럼 동화인지 실화인지 모를 이야기 감상합니다.
뭔가 어린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잔혹 동화 느낌이 나는데 그림 색감도 무섭고 슬픈 이야기 같습니다.
인어가 나쁜놈들인가? 나쁜 족속인가?
일단 카이나 부터 찾기 위해서 어머니께 이야기를 해보자.
그렇지 rpg에서 전투없이 이벤트가 풀릴 리가 없다.
오징어 조지러 바다로 가겠습니다.
뭐지? 당연히 전투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무슨 전개인지 모르겠네요~
그래 이정도의 크라켄 이제 까지 봐왔던 보스중에 가장 강력해 보이긴 합니다.
바로 전투에 들어가는데 본체 왼다리 오른다리 전부 따로 놉니다.
악마근육남이 계속 본체에 딜을 넣고 나머지 동료들이 서폿과 힐링을 담당해주는 역할로 전투를 끌어나갑니다.
꾸준히 때리다 보니 크라곤을 쓰러뜨렸습니다. 적이 전체공격이 있어서 확실히 이제까지의 적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력했었습니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이기기 힘든것 같네요.
푸푸~~~ 안죽은 건가??
죽은건 아니고 도망친 거였음!!
사투리 쓰는 어부들 일단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키 마을 오징어 토벌 파티 참석 고고
파티 하다가 다시 키나이를 찾으러 나서는 악마근육남
키나이의 행방을 듣는다.
뭐지 이것도 뒷이야기가 있는듯 하다.
인어의 저주?? 그리고 인어가 찾는 사람은 키나이의 할아버지 유키
할아버지 이야기 였구만
으흠??
이무슨 또 섬뜩한 이야기 인가.
하 인어 이야기의 진실이 이렇게 밝혀지네요.... 뭔가 좀 씁쓸한 내용인데.... 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얼른 인어한테 가봅니다.
하 그럼 진실을 듣고난 이후의 인어의 반응은 다음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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