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전갈 잡으러 고고해 봅시다. 이번 이벤트만 끝나면 진짜로 무지개 나뭇가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크라바 사구 가장 안쪽으로 고고
근데 이거 뭐여
갑자기 끼워달라고 함
뭐지 그냥 이렇게 개연성 없이 같이 동료가 되어도 되는건가?
전갈과 전투전에 한번 쉬어가기
야영하는데 악마근육남의 여행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실비아.
나는 아직도 얘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
음음 그렇지 이게 우리 목표였지 ㅋㅋ
뭐여 이렇게 실비아가 들어오는 당위성인가? 흠... 약간 개연성이 없긴하네...
... 제일 개연성 없다. 결국 재밋겠으니까 껴달라 이건데... 카위처럼 예언자의 예언을 받아들인것도 아니고 세나, 베로니카처럼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라 악마근육남과 같이 여행하는게 아니라 그냥 재밋을것 같으니까 껴주라니
흠 일단 자고 내일 전갈과의 일전을 준비해 봅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전갈.
자 그래 가자!!!
사실 회복 마법만 있으면 전투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 캐릭 뭐지??
그래도 또 예의는 있음
오키 도키 ㅋㅋㅋ
갑자기 깨어나는 전갈!!!
드디어 자신의 힘으로 전갈과 맞서는 파리스 왕자 입니다.
그래도 주인공 일행을 통해서 위험한 상황에 성장하네요.
기사도를 챙기는 실비아?? 남자인가 여자인가
그리고 진실을 이야기하는 파리스 왕자
이제 멀리 있는 마물을 요리요리 불러서 작살낼 수 있다.
이것으로 파리스 왕자와 사마디 왕국의 이야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왕국으로 바로 고고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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