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제가 이번에 발매한 아이패드프로 4세대 11인치를 예약구매를 쿠팡에서 했습니다.
배송일이 5월1일이라 주섬주섬 아이패드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와 필름을 주문했구요 애플펜슬을 주문하려고 보니 애플펜슬2가 코로나 품귀현상에 당첨되었는지 당최 당장 구할 수 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몇일 잠복을해본결과 사용한지 1년 훨씬넘은 중고가 정가에서 1,2만원 빠진 14만원정도에 거래되는걸 보고 사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 지기까지 대안을 찾다가 흘러흘러 짭플펜슬까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제 손에서 짭플펜슬 5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중고나라에 미개봉 제품을 3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중국도 한 디자인 하시는거 아시죠?? ㅋㅋㅋ 애플의 디자인에 비해 크게뭐 뒤떨어지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ㅎㅎ 칭찬함
이 친구의 정식 명칭은 UPencil 이구요 짭플펜슬5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 유튜버분이 사실상 필기감은 구분하기 힘들다는 평에 바로 꽂혀서 애플펜슬2의 가격이 안정화 될때까지 이용해 보자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개봉하면 설명서도 알록달록하게 이쁘게 되어있구요. 정말 이제 예전 중국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설명서 샷~!
드디어 제품을 들었는데요. 만듬새가 상당합니다.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의 중간정도의 느낌인데 생각보다 촉감이 고급져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3만5원짜리 펜이니 보통 펜시점에서 볼수있는 펜의 가격을 아득히 넘은 물건이기 때문에 이정도 퀄리티는 해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애플펜슬2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짭플펜슬이 이정도면 싸보이는 착시효과 입니다)
촉은 이렇게 생겼구요 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여분의 촉을 제공합니다.
이 짭플 펜슬의 최대 장점은 서피스에서 활용되는 HB펜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펜팁을 장착하면 필기감이 애플펜슬을 아득히 넘어버린다는 썰을 듣고 짭플펜슬로 선회한 것도 있습니다.
아직 아이패드가 오지 않아서 사용해 보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패드가 도착하면 열심히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악마근육남이었습니다.
앞으로 생활에 도움되는 많은 IT 기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정보 많이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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