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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마리오오딧세이

[스위치]마리오오딧세이 - #10(도시 왕국 여행~!!-1)

by 악마근육남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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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잃어버린 왕국에서 배 수리를 하고 다음으로 도착한 왕국은 "도시 왕국" 입니다. 

지금까지 알록달록한 자연배경의 왕국만 탐험했었는데 도시가 갑자기 나와버리니 아주 색다른 느낌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징그럽게 생긴 지네 같은 것이 도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파까지 여기 있습니다. 일단 어서 쿠파를 쫓아서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고고!!!

도착하면 바로 시장과 만날 수 있습니다. 

위험한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 출발해 보자~!!

징그러운 기믹의 전기 밧줄 입니다. ㅠㅠ 저는 이게 너무 징그러워요 전기타고 가면 뭔가 내 코가 다 찢기는 느낌?

도시에 도착하니 도시 아니랄까봐 오토바이같은 현대식 탈것도 탈 수 있습니다.

시청 내부로 들어가서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 계속 쭉쭉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왕국 부터는 이전보다 컨트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정확한 타이밍과 방향을 맞추지 않으면 진행 실패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이곳에서 마리오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죽은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ㅠㅠ 그래도 난이도가 올라가니 조금더 어른의 게임이 된 느낌?? 재밋습니다.

시청의 옥상까지 올라오면 그 징그러운 지네 같은놈이 있습니다.

지네와의 전투시작~!!!

난이도가 이제까지보다 많이 있습니다. 탱크를 캡쳐해서 대포로 지네의 모든 알맹이를 맞춰주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제까지의 보스보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대포로 남은 알갱이를 정확하게 맞추는게 지네가 자꾸 움직여서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네를 제압하면 먹구름이 꼈던 도시가 다시 맑아집니다.

처음에 도시라서 우중충한줄 알았는데 그냥 날씨가 흐려서 우중충 한거 였네요!! 

도시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그 연주자들을 모아다 주는 미션이 떨어집니다.

그럼 맑아진 도시에서의 플레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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