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젤다야숨 - #72(다르케의 수호, 세번째 신수 끝)

이미 너무 성장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신수와 보스는 딱히 아무런 자극을 주지 못하기는 했다. 

ㅠㅠ 낙타신수에서 얼마나 죽었던가 ㅠㅠ 웬만하면 공략을 안보려고 했는데 공략 까지 보게 만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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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이 욀케 슬프지 쩜쩜쩜은 아재들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아재들 같은 슬픈 감정ㅇㅣ 묻어 나온다. 누가 그러더라 나이가 들면 모든 감정들이 슬픔으로 모인다고 희노애락 모두 슬픔으로 모인다. 

죽었는데 욀케 표정이 밝냐.

다르케르의 수호를 사용할 수 있다. 방패를 사용하면 보호막이 생기면서 그 보호막은 친 적은 튕겨져 나가게 된다. 

오키 잘 활용해서 사용하겠음!!!

쿨한 다르케르 그래 가볼께 이제 점점 중반을 향해서 치닷는다는 느낌이다. 

아련아련~

꾸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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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처음 두 신수에 비하면 너무 쉽게 진행되어서 내가 신수 공략 순서를 거꾸로 간것 같기도 하다. 역시 매도 먼저 맞으면 낫다고 그래도 어려운거 먼저하니까 게임 후반 플레이가 쉬워진다.

그래 반장 빨리 할말하고 떠나자

퇴마의 검 떡밥을 또 던진다. 그래그래 다 때가 되면 찾으러 갈꺼니까 독촉 노노

 

암튼 이것으로 세 번째 신수도 얻었다. 이렇게 된거 네 번째 신수도 빨리 얻고 게임의 컨텐츠들을 좀 더 편하게 즐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