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에 들어오면 목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이전 겔드족의 족장이자 나보리스를 조종하던 영걸인 우르보사의 목소리 인듯 하다.
하 아련하다 그리고 슬픈느낌... ㅠㅠ 진짜 왜이렇게 슬픈지는 이해가 안되는데 슬프다.
그래 맵을 손에 넣을께!!
첫번째 신수처럼 신수의 다양한 곳에 가이스 스톤이 있고 모든 가이드 스톤을 다 밝히면 보스몹이 나오고 신수의 통제권을 얻게되는 형식이다. 고고해보자
그냥 맵에 펼쳐져있는 보물상자들은 바로바로 먹어주자.
폭탄으로 부술수있는 벽들은 다 부숴주자
짜잔
이러면 하나 획득.
나보리스는 코끼리보다 조작이 간단하다. 몸통에 돌아가는 통들이 3개가 있는데 이걸 요리조리 돌려주면 가이드 스톤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금은 구조물들이 통돌이 안이라 이리저리 돌아가 있지만 잘잘 돌려주면 갈수있는 곳들이 열리게 된다.
맵의 주황색 동그라미들이 가이드 스톤이 있는곳이다. 내 위치에서 어떻게 하면 저기로 가까이 갈수있을까 생각하면서 통을 돌리면 빨리 퍼즐을 풀수있다.
보물상자에서는 이런것도 나온다.
전기를 연결시키는것도 퍼즐의 한 포인트 ==> 전기가 흐르는 길이 있는데 길이 끊기지 않게 연결시켜주면 연결이 전기를 통한 오브젝트들의 동작이 가능해진다.
여기가 전기를 연결시켜 줘야하는 부분
보이나?
위에 전기가 들어온다.
자석으로 이리저리 땡기면 오브젝트들이 동작하게 된다.
연결되면 낙타 머리가 들림
그리고 또 수레를 돌리면 전기들이 연결되면서 낙타머리가 곧추섬
머리가 꽂꽂이 서면 엘베 타고 올라갈수있다. 올라가면 또하나의 가이드 스톤이 있다.
앞으로 4개나 남았으 ㅠ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또하나 단말 찾음
낙타 등쪽에 제어단말이 집중되어 있다.
낙타의 머리쪽이다. 저기 그물같은곳은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해서 올라오면 이렇게 눈알 젤리들이 있음 다 없애주자.
전기 연결하고 뽕짝하면 또 제어단말 발견.
거의 사당 퍼즐이나 마찬가지다. 가는길에 건전지 공 있는데 전기 잘 들어오게 해주면 마지막 까지 얻을 수 있다.
이제 끝~!
흐어 긴장감을 가지고 제어단말 온!!!
커스 가논~!!!!!
쎄긴쎄다.... 거의 라이덴 만큼... ㅠㅠ 한 5트 한듯
근데 사실 젤다에서는 뒷 점프 구르기가 핵심아니겠노?
어느정도 딜이 들어가면 패턴을 바꾸는데 하늘에서 십자가를 내려 꽂고 거기에 낙뢰를 뿌리는 식이다. 십자가를 자석으로 잡아서 가논 근처에 대면 자기가 데미지를 입으면서 패턴이 끝나게 된다.
마지막 패턴은 닥돌인데... 그냥 뒷구르기 잘하면서 때려주면 잡을 수 있다. 하.... 칼 준비 잘 해가자.... 칼이 다 내구도가 없어서 때릴게 없어서 힘들었다.
뒷구르기 찬스~!!!!
가논부하를 잡고 다시 신수를 우리편으로 기동!!!
하 이것으로 두 번째 신수도 마무리
죄책감??? ㅠㅠ 젤다는 100년 넘게 죄책감에 휩싸여서 가논에게 고통받고 있나.... ㅠㅠ
하 역시 신수들도....멋있다. 젤다의 팬이 안될 수가 없다. 이런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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