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드래곤퀘스트빌더즈2 - 26(시도의 폭주 그리고 시도를 찾아서)

텅빈섬이 완성됨과 동시에 시도의 흑화가 절정을 맞이한다.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풀리는데 하곤은 파괴신 시도를 모시고 있었고 빛의 용사에게 패배한 이후 파괴신을 되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상상의 세계 속에서 시도의 힘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예전의 용사 하얀영감이 하곤을 제지하려 하지만 역부족...... 바로 튕겨져 나가버린다. 

 

당연히 안가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니까 그리고 진심으로 시도를 구하고 싶다. 시도의 캐릭터가 진심으로 나에게 와닿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 구하러 가겠으!!!!

뭔가 비장해 진다!!!

자 이제 정말 시도를 구하러 떠나자!!!!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 명의 친구를 구하는 이야기이다. 

 

이제 화면을 바꿔서 다시 시도의 시점

시도의 정신은 계속해서 점점 붕괴되어가고 있다. 완전히 붕괴되며 파괴신이 각성하게 되는것. 

 

으악 ㅠㅠ 결국 파괴신이 되고마는 시도 

 

스케일이 갑자기 엄청 커진다. ㅋㅋㅋ 맘에듬

 

시작해 보자 시도를 구하는 마지막 장!!!!!

 

파괴의 별에 도착하면 일단 별의 상태가 말이아니다. 이리저리 시도의 팔이 나와서 땅을 닥치는대로 파괴하고있고 마물들이건 뭐건 다 도망다니고 있음. 

일단 근처에 보이는 슬라임한테 말걸어보자

묻고 있는데 다른 해골이 안전한 장소를 소개한다. 

 

그래 간다 가 

 

이리저리 잘 끌고 다닌다. 

 

안내하는 곳으로 가면 시도 찾기를 도울 각종 마물들이 모여있다. 

 

저 손이 계속해서 세상을 파괴하고 있다.

 

이제 시도의 흔적을 찾으러 하곤의 교회로 고고

다 무너진 하곤의 교회에 도착

 

작업대가 있는걸 보니 여기가 4장의 베이스캠프인듯 

 

뭔가 울컥한 오브젝트이다. 구하자 시도!!!!

 

베이스캠프 시작!!!

 

하곤의 교회를 베이스로 이제 방주를 만들어 갈것이다. 고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