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드래곤퀘스트빌더즈2 - 22(문부르크, 마수병단 처치하기)

시도의 내면 각성이 점점 잦아진다. 계속 환청이 들리는 시도 이쯤이면 악마근육은 걱정이 될법도 한데 여전히 말한마디 꺼내지 않는다.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시도 

 

문부르크 성을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으며 임금님의 다음 어명이 시작된다. 

마수병단을 쓰러뜨려라!

마수병단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진지를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새로운 무기도 얻어야 한다. 마수병단은 3종류의 군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숭이, 키메라, 트롤이다. 차례대로 아이템들을 얻어서 격파해 나가야함 (이런 모델링은 참 잘했다)

마수병단을 상대하기 위해 계속해서 성문이 업그레이드 되어 간다. 

마수병단을 물리치기 위해서 각종 아이템들을 얻으러 다녀야 하는데 ..... 이부분은 잘 기억이 안난다. 암튼 아이템들을 얻어야 업그레이드 부품들을 얻을 수 있다.

이동중에 서브 이벤트들도 볼 수 있고~

퍼즐을 풀어서 작은 메달도 딸 수 있다. 

이 퍼즐 들은 솔직히 너무 쉬워도도전 욕구가 안드는 것들도 많다. 

 

배에 잠입해 들어오면 이상한 할배가 재료들을 얻을 수 있게 알려준다. 

 

동료도 계속 늘어나고~~

 

성문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어 완성되어간다.

일단 불 지지미 완성!!

 

바로 써먹어 보기 위해서 전투 시작~!!

 

쉽게 마무리 사실 대마수병단 없었어도 그냥 때려서 잡았을듯?

 

또다시 설계도가 업그레이드 되고 또 재료를 얻기 위해서 나서야 한다. 

퍼즐도 또 풀고~ 작은 메달 얻고 

재료도 모으고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해 공동묘지도 만들고 

 

스토리 중에 내부의 첩자를 잡기 위해서 진실의 거울을 모두에게 비추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시도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 사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크게 모르겠다. 시도가 파괴신인데 그럼 파괴신의 모습이 비쳐야 정상일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 비치는 것은 무슨 의미람? 암튼 시도의 마음속에 점점 불안을 만드는 이벤트임에는 분명하다.

 

이로써 다시 전투 준비 끝!!!

 

또 가뿐하게 잡아주고 이제 막타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