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드래곤퀘스트빌더즈2 - 21(빠르게 문부르크 재건 진행)

여러가지 NPC 들의 요구 사항을 이제 처럼 계속해서 기계적으로 들어준다. 이 방법이 이제 조금 지겹긴 하지만 그래도 시키는 대로 딱딱 하는게 창작의 고통이 없어서 편하면서 성취감을 주기는 한다. 

몬스터들이 점프 뛰어 오는걸 막을 전기 철조망도 개발~!

 

병사들을 치료할 응급실도 빌드~!!

 

쭉쭉 진행하다보면  또 빌드레벨도 쭉쭉올라간다. 쭉쭉쭉

빌드레벨 올라갈때 마다 새로운 동료들도 계속 찾아온다. 

그러다 보면 의미없는 배틀도 몇번 고고~~!!!

의미 없기에 ㅁ만 연타하다가 끝~!

계속 방어진지를 넓혀 나간다. 그중에서 이제 성문은 규모가 이제 까지와 비교하기 애매할 정도로 크다. 재료만 모아주면  알아서 동료들이 어마어마한 성문을 만들어준다.

생각보다 더 웅장함. ㅋㅋㅋㅋ 이런 맛에 드퀘빌 하는거 같다. 

이로써 문부르크가 어느정도 재건이 됐다. 

문부르크가 세 번째 섬인데 슬슬 이게 마지막 스토리 섬인가 싶기도 하고 (스포때문에 전체 스토리를 미리 보지 않았다) 그래도 두달 넘게 이어진 드퀘빌의 끝이 점점 보이는가 싶다.

빨리 스토리를 마무리하고 내가 만들고 싶은 오브젝트들을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