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의 필요성
맥의 AutoMator
플로우를 설명하면
1단계에서 지금 finder에서 선택 되어있는 이미지들을 가지고 온다.
2단계에서 가지고온 항목을 복사를 한다. (원본파일을 유지하고 복제본으로 resize를 하기 위해)
3단계에서 복제한 항목의 이름을 변경한다. (원본과 구분을 위해 파일명 앞에 resize를 붙임)
4단계에서 automator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미지 크기조절 액션을 수행한다.
결과는 파일을 선택 후 이 automator를 수행 시키면 원본파일을 복사해 파일명 앞에 resize를 붙이고 사이즈를 줄이는 action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automator 파일을 "resize image 50"으로 저장
keyboardMaestro로 해당 automator 실행
flow를 설명하면 "; "기호화 "re50" 문자열이 같이 들어오면 지정한 automator workflow를 실행하라는 단축키?? 매크로??? 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자동화가 완성되다니 ㅠㅠ 진짜 좋은 세상이다.
결과
20개 정도 되는 이미지 파일을 한번에 1초만에 resize 했다.
기존에 photoscape로 하던 작업이 한 30초~ 1분 정도 걸렸다면 최소 30배의 생산성 향상이 있었음!!!
맥 사용하시는 사람들은 다양한 케이스에 자동화 적용시켜보는것도 재밋을듯!
이런걸 하면서 재밋기도 하지만 완전 자동화 되면 사람이 편해지기도 하지만 일자리도 없어질 것 같다. 얼마전에 카이스트 공익이 동사무소에서 8개월치일을 파이썬으로 자동화 시켜서 하루만에 끝내서 이슈였는데 사실 사람이 하는일중에 이제 컴퓨터가 자동으로 못할일이 드문것 같다.......... 이 부분은 좀 깊게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이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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