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수경 || 평생 하나의 수경을 써야한다면? 스피도 퓨어포커스 (아시안핏, 블랙레드)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제가 코로나전에 그나마 즐기던 활동적인 취미가 수영이었습니다. 그런데 ㅠㅠ 코로나 시기에 수영다니면 완전히 상식이 없는 사람 취급 받는 시기가 있었기에 수영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수영이 다시 용인되는 분위기고 회사의 수영동호회도 다시 열려서 다시 수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다시 제 수영 장비들을 봤는데 제 수경의 상태가 말이 아닌겁니다 ㅠㅠ 원래 계속 물건은 사용해 줘야 관리가 되고 상태가 유지되는데 몇년동안 사용하지 못하니 상태가 망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오래 써보자는 생각으로 (거의 평생각으로) 수영 동호회에서 평이 좋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스피도 퓨어포커스 아시안핏

일단 사용기는 수영갔다오고 나서 올리기로 하고 개봉기부터 하겠습니다.

"가나수윔"에서 쿠폰받아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는 거의 쿠팡급으로 빨리 오구요.

본품은 뽁뽁이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교환이나 반품시 제품의 김서림방지 코팅 훼손에 대한 안내가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다.

스피도 패스트스킨 라인의 퓨어 포커스 같은데 정확하게 어떤 라인들이 있는지는 아직잘.... ㅠㅠ  나중에 어떤라인들이 있는기 조사해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입니다. 바깥쪽 렌즈에는 사용전이라 보호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밴드는 미끌리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점성?? 이 느껴지는 밴드입니다.

착샷입니다.

수경껴도 여전히 존잘이네요..... 참.. 

사용기는 사용해 보고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