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빨리 근육을 성장시켜야 하는데..... 게임 좀만하고 운동하러 간다. 3대 300 되는 그날까지.
일단 바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기에는 아직 하트가 쫌 딸리는것 같아서 근처의 사당을 클리어하기로 했다. 한 유튜버가 젤다 야숨은 장점이 난이도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고 언제 어떻게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더라도 스토리들이 유기적으로 잘 이어진다는 말을 했었는데 정말이지 스토리에 대한 부담 하나도 없이 내가 선택해서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볼 수 있다.
그럼 미야마 가나의 사당으로 극복의 징표를 얻으러 간다.



하.... 닌텐도의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서 저 가운데 구슬을 왼쪽 길로 보내면 되는 퍼즐인데...이게 그냥 방법만 알면 되는 다른 퍼즐들과 달리 요즘 폰들에 비하면 어줍잖은 자이로 센서를 가지고 있는 스위치의 극악의 자이로센서를 물리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공을 저 왼편으로 보낼 수 있다.



오만 난리 다쳐서 한 20번은 시도한듯..... 아침 출근 시간 이걸로 다 날렸다.

옆으로 넘어간 쇠구슬은 중력을 따라 홈으로 알아서 굴러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사당 심부의 문이 열리게 된다. 흠... 자이로 센서 때문에 난이도가 있었던 미션이었다. 후..... 이런 미션은 성취감 보다는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다.

하트때문에 했는데.... 활력도 너무 딸리는 것 같아서 활력 한번 선택했다~
나도 빨리 유튜버들 처럼 막 하트 두 줄 이렇게 해야 하는데 하.... 나도 전업 게이머 하는날이 언제올까.
악마근육도 빨리 완성 시켜야하는데 암튼 딴짓은 이정도 해두고 하테노 연구소로 출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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