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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젤다야숨

[스위치]젤다야숨 - (메인스토리: 임파를 찾아서 카카리코 마을로)

by 악마근육남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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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패러세일도 할 수 있겠다. 이제 높이 솟아 있는 시작의 대지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 

하이랄 왕의 말에 의하면 저기 넘어 보이는 쌍둥이산 넘어로 카카리코 마을에 "임파"라는 인물이 링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바로 고고 하려고 한다. 

그런데 진짜 와 이거 하기전에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 시간에 젤다를 했으면 얼마나 더 재밋게플레이 할 수 있었을까 싶으면서 시간을 낭비한 것!! 반성하고 앞으로 그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게임에 더욱 철저해야겠다.

암튼 바로 점플 뛰었는데 날라가는 모습을 캡쳐 하지는 못했다.

시원하게 날아서 하이랑 대지에 안착했음

쌍둥이 산을 향해서 쭉쭉 가다보면 다리도 나오고~

이렇게 오지라퍼도 나온다. 오지라퍼는 나같은 생초보 야숨러에게는 고마운 존재

이 세계의 여러가지 현상에 대해서 이것저것 다 설명해준다.

앞으로 가야할 방향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줌

다음에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지 까지 알려줌

가는길에 눈에 보이는 탑도 하나씩 깨워주고~

하이랄 대지에서 몬스터들의 강함이 살짝 올라가서 지금의 무기와 방어구 만으로는 살짝 버겁다. 무기 장비들과 돈을 모아 다음마을에서 방어구 셋트 정도를 맞춰야 싸울만하다. 지금 상태로는 너무 불안 불안하고 무기도 너무 빨리 부셔져 버린다. (물론 무기는 나중에도 쉽게 빨리 부셔져 버린다)

길가다 보면 상인들이나 사람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정보를 건내준다. 쓸만한 정보는 다른 색으로 하일라이트 되니 기억해 두자.

사당문 같은 곳을 지나 카카리코 마을에 드디어 도착!!! 

하 이게 명작의 맛인가?

마을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도 과정들이 너무 재밋고 이것 저것 메인스토리와 관계없이 해볼것들이 많아서 너무 재밋다. 이런명작을 제공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 닌텐도 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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