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파이어엠블렘:풍화설월

[스위치]파엠-풍화설월 11(백운의장, 흑풍의탑 마이클란 제압)

악마근육남 2020. 11. 7. 10:10
반응형

흑풍의 탑!!! 위에 취우의 달!!! 위에 백운의 장!!!!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허세가 쩌는것 같습니다. 

그럼 고고

이번달에도 여지없이 의뢰가 들어옵니다. 

첫번째달과 같이 도적토벌입니다. 쉬엄쉬엄 레벨을 올리면서 학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웅의 유산!

고티에?? 파엠에는 직업수 만큼 가문들도 엄청 나옵니다. 게임하는데 가문이름 너무 많이 나와서 헷갈려서 뭐 선택지 를 고르지를 못했습니다.

저번달에 얻은 천제의 유산을 처음 사용해볼 찬스가 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대에 찼었는데  결국 영웅의 유산은 게임내내 많이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 마치 나중에 세이로스 기사단과 마치 싸울 수도 있다는 느낌입니다.

뭔가 띄워주기?

하 이것도 떡밥인가?? 수도원을 나갈건가???

하 의미가 없으면 개발진이 이런 대사를 굳이 넣지 않았겠죠??

하 역시 주인공 버프!!! 그러면 주인공은 네메시스의 후손인건가??

흠 일단 악마근육남이 보통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해 졌습니다.

그리고 에델가르트와 이벤트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 아주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에델가르트입니다. 무슨 온가족이 몰살당한 상태에서 멘탈을 잘 지키고 있네요 그리고 그 악몽을 상당히 자주 꾸고 있는게 어찌보면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바로 도적 잡으러 고고 하겠습니다.

믿음직한 기사 길베르트가 왔습니다.

하 운명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에델가르트의 멘트입니다.

그리고 바로 전투입니다.

사실 스토리 진행은 위의 대사 진행식으로 대부분 진행되지만 파엠의 참맛은 전투에서 느낄수있습니다. 

진짜 전투가 딱 완전 아재취향 과거 창세기전 맛을 느낄 수 있게하는 전투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할 정도 입니다.

물론 블로그에는 스토리를 설명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스토리 비중이 많고 전투가 적게 나오지만 전투가 정말 진수입니다.

하 결국 막타치고 마이클란을 잡습니다.

그리고 애니매이션이 나옵니다.

이 무슨 힘이지??

마이클란 폭주

그럼 폭주 이후의 상황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